신현수, 영화 '베란다' 캐스팅…변화무쌍 캐릭터 소화력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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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영화 '베란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늘(28일) "신현수가 영화 '베란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크린으로 찾아올 신현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신현수가 '베란다'에서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신현수를 비롯해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등이 출연하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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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수가 영화 '베란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늘(28일) "신현수가 영화 '베란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크린으로 찾아올 신현수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스릴러. 신현수는 우연한 계기로 정하연(전소민 분)의 비밀에 대한 실마리를 알게 되는 인물로 분해 스릴러적 묘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신현수는 여러 작품을 통해 훤칠한 키, 중저음의 목소리, 다정한 미소로 훈훈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특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소대장 '이춘호' 역을 맡아 극 전반에 큰 여운을 남겼다.
최근에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양면적인 얼굴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에 신현수가 '베란다'에서는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신현수를 비롯해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등이 출연하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사진출처 = 킹콩 by 스타쉽]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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