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유관기관 합동 '여름철 재난 대비' 훈련

김선형 2024. 6.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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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28일 수성구 파동에서 지방자치단체, 소방 당국, 산림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여름철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풍수해 등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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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난대비 합동 재난 대응 훈련 [대구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경찰청은 28일 수성구 파동에서 지방자치단체, 소방 당국, 산림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 합동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여름철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을 통제,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상황을 가정해 매뉴얼에 따라 수행됐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은 "풍수해 등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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