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50㎞ 운전…군산해경 경찰관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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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군산 해경 소속 A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쯤 군산에서 전주시 완산구까지 50여㎞를 술을 마신 채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 해경은 어제(27일) A 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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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군산 해경 소속 A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위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쯤 군산에서 전주시 완산구까지 50여㎞를 술을 마신 채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그는 전주 호남제일문 인근에서 보호난간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 뒤 그의 자택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검거했습니다.
당시 A 경위는 동료들과 저녁을 먹고 귀가하던 길이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이상인 0.12%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산 해경은 어제(27일) A 경위를 직위해제 조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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