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부용찬·송희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리베로 부용찬과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가 근로 장애인 30명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SNS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구단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K금융그룹 배구단 연고지인 안산시 내에 있는 해동일터에서 진행됐다.
한편 OK금융그룹 배구단 선수들은 최근 연고지 안산시에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Dream)'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리베로 부용찬과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가 근로 장애인 30명과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SNS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구단이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OK금융그룹 배구단 연고지인 안산시 내에 있는 해동일터에서 진행됐다.
부용찬과 송희채는 해동일터 주요시설 탐방 후 피복 포장 작업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해동일터에서 근무 중인 근로 장애인과 소통했고, 선수들은 배구단 기념품을 선물하며 미니 팬 사인회도 가졌다.
한편 OK금융그룹 배구단 선수들은 최근 연고지 안산시에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OK금융 읏맨 원정대 드림(Dream)'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역시 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선수들은 이번 캠페인 일주일 전에 진행된 안산시 아동센터 돌봄 아동을 대상 배구교실에도 일일 배구 강사로 참여했다.
세터 이민규와 아웃사이드 히터 김웅비는 지난 5월 25일 안산시 다문화작은도서관에 기부되는 음성 동화책 녹음에 참여한 바 있다.
OK금융그룹 배구단은 "안산시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