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야심찬 핫핑크 염색인데…“매니저가 기겁”[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6. 28. 16:31
코미디언 신봉선이 핫핑크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한 후 매니저의 반응을 전했다.
27일 신봉선은 “매니저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을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 것을. 좀 버텨 보자, 이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강렬한 핫핑크색으로 염색한 신봉선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그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삐삐같고 귀엽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기” “핑크머리도 정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냈다.
신봉선은 지난 2022년 100일 만에 체지방 11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인바디 결과가 84점이 나왔다”며 또래 중 상위 1%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뮤지컬 ‘메노포즈’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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