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부뜨, IBK 창공 혁신 창업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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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팀리부뜨(대표 최성철)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부산' 11기 혁신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는 "이번 IBK 창공 부산 선정과 최근 성과를 기반으로 무역 AI 솔루션의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로 무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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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팀리부뜨(대표 최성철)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IBK기업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 부산' 11기 혁신 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IBK 창공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IBK기업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은 투자 및 융자,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팀리부뜨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술 기반의 무역 업무 자동화 AI 솔루션 '에스크유어닷트레이드'를 개발 중이다. 이 솔루션은 무역 서류 작성, 커뮤니케이션, 의사결정 등 무역 전 과정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팀리부뜨는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5기,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해운기업과 MOU(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생성형 AI를 활용, 무역·해운·해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최성철 팀리부뜨 대표는 "이번 IBK 창공 부산 선정과 최근 성과를 기반으로 무역 AI 솔루션의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로 무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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