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싹쓸이 스윕한 키움, 보양식 먹고 광주 원정길 나섰다

나유리 2024. 6.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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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지난 27일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주중 NC와의 홈 3연전에서 싹쓸이 스윕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광주 원정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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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지난 27일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주중 NC와의 홈 3연전에서 싹쓸이 스윕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광주 원정길에 나섰다.

주장 송성문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선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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