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외국인 관광객 142만 명...코로나19 이전 9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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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관광객이 142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의 9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이 39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과 미국, 타이완 순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방한객은 628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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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방한 관광객이 142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5월의 9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이 39만 5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과 미국, 타이완 순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방한객은 628만 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90% 수준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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