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재도전' 케이뱅크,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오서영 기자 2024. 6. 28. 16: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사옥. (사진=케이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년여 만에 기업공개(IPO)에 재도전합니다.
오늘(28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케이뱅크 주관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가 접수됐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입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돼 현재 최대주주는 33.7%를 보유한 BC카드입니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6조3천78억원, 자기자본은 1조9천183억원,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입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영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생활 속의 케이뱅크, 혁신투자 허브, 테크 리딩 뱅크, 상생금융 실천 등 비전 달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7차 방류 개시…7천800t 규모
- 공사비·땅값 오르자…분양가 '고공행진'
- 주말 잠실에 4만명 몰린다…"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KT, 현대家에 광고 맡긴다…이노션 영상광고 파트너
- 5대 은행 예대금리차 소폭 축소…우리·농협·국민銀 순
- '외국인이 내 병상 지켜준다'… 노인 요양보호사, 외국 유학생에 개방
- 지난달 '한국 찾은 외국인' 142만명…미국·대만 코로나 전보다 늘었다
- [단독] '연체율 골머리' 금융당국 판 더 키웠다…개인연체채권, 운용사·캐피탈에도 매각 허용
- '100대 생활업종' 300만명 넘었다…1위는 '통신판매업'
- 'SK 최태원 장녀' 최윤정 부사장, 사장단 모인 경영전략회의 첫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