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세종교육청,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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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28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 지역이 협력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도시, 세종'을 목표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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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28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 사업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 지역이 협력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이다.
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도시, 세종'을 목표로 온 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성화고-대학-산업체로 이어지는 진학·취업 체계 마련을 위해 현장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내용과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인턴십 연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
앞서 시와 시교육청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 12월 '교육발전특구 교육 모델안 기본구상' 공동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공동집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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