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여전히 사랑스러운 근황

권미성 2024. 6. 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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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6월 27일 전소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영화 '베란다' 촬영 중에 아역 배우와 함께 볼을 맞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과 명품 조연들이 대거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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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영화 ‘베란다’ 극 중 아들 아람, 전소민/전소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했다.

6월 27일 전소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영화 '베란다' 촬영 중에 아역 배우와 함께 볼을 맞대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아역 배우와 사랑스럽게 눈빛 교환을 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다. 전소민은 남편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며, 의문의 누군가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정하연 역을 맡았다.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의 치정멜로, '클리닝 업'의 생활 연기 등 다양한 장르 속 역할들을 카멜레온처럼 모두 자기 것으로 만들어 소화해 내는 전소민은 이번 작품에서는 자신의 집을 스토킹 하는 누군가가 남편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직접 찾아 나선다. 아들 아람을 향한 강한 모정과 함께 스릴러 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강행할 예정이다.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과 명품 조연들이 대거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베란다'는 오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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