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여자 국가대표팀 전병준 감독과 뜻깊은 시간 보낸 광주 맨투맨농구교실 농구 꿈나무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2일 대한민국 3X3 여자 국가대표팀 전병준 감독은 광주 맨투맨XLG세이커스를 방문해 유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부터 경기 운영 방식,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3X3 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병준 감독은 미래 농구 꿈나무들에게 스포츠의 가치와 농구에 대한 열정을 전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한별 인터넷기자] 전병준 감독과 김태훈 원장의 특별한 인연이 농구 꿈나무들에게도 전해졌다
지난 22일 대한민국 3X3 여자 국가대표팀 전병준 감독은 광주 맨투맨XLG세이커스를 방문해 유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 감독은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부터 경기 운영 방식,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스포츠맨십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3X3 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병준 감독은 미래 농구 꿈나무들에게 스포츠의 가치와 농구에 대한 열정을 전파했다. 전 감독은 “아이들이 즐겁게 운동을 배우고 스포츠맨십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유소년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특별한 인연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전 감독이 삼광초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당시, 광주 우산 초등학교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김태훈 원장을 만나게 되었다. 우산 초등학교에서 뛰던 6번 김도경 선수가 김태훈 원장의 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이 농구교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고,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 유소년들은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전 감독과 김 원장의 특별한 인연으로 진행된 일일 클리닉.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큰 원동력이 되었고, 대한민국 3X3 농구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다.
#사진_ 광주맨투맨XLG세이커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