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대구 6층 건물 화재로 16명 다쳐···옥상 대피한 42명 구조
변예주 2024. 6. 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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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낮 12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6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6명이 다치고 42명이 한때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미처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한 42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모두 구조됐고, 2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오후 1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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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낮 12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6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6명이 다치고 42명이 한때 옥상으로 대피했습니다.
건물 2층에서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등 1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미처 건물을 빠져나오지 못한 42명은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모두 구조됐고, 2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인 오후 1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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