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분위기 반전하나…엔트리 대폭 변동, 김선빈·변우혁·박정우 1군 복귀, 이우성·김호령·박민 말소[MD광주]

광주=김진성 기자 2024. 6.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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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선빈./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에 대폭 변동을 가했다.

KIA는 2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김선빈, 변우혁, 박정우를 1군에 올렸다. 아울러 이우성, 김호령, 박민을 1군에서 말소했다. 김선빈은 내복사근 부상으로 11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휴식해왔고, 지난주 한화 이글스와의 홈 3연전 기간부터 다시 훈련을 소화해왔다. 김선빈의 복귀로 박민이 1군에서 빠졌다. 김선빈은 이날 6번 2루수로 곧바로 선발 출전한다.

변우혁/KIA 타이거즈

변우혁의 1군 등록은 이우성의 부상 여파다. 이우성은 2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도중 햄스트링 힘줄 손상으로 교체됐다. 2주 후 재검을 통해 재활 프로세스를 확정한다. 주전 1루수가 빠지면서 1루수 요원 변우혁이 올라왔다. 변우혁은 올 시즌 2군에선 꾸준히 좋은 타격을 한다.

박정우/KIA 타이거즈

아울러 백업 외야수 박정우와 김호령도 다시 한번 자리 바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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