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재미교포 어린이와 한식 체험 치킨캠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재미교포 어린이 대상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소재 치킨대학에서 재미교포 어린이 대상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치킨캠프'는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6세~13세의 미국 거주중인 재미교포로 방학을 맞아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류 문화 체험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미국 50개주 중 29개주에서 판매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치킨의 대표 주자인 BBQ 치킨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치킨대학에 방문을 신청했다.
아이들은 치킨대학에서 K-치킨의 역사와 교육시설, 패밀리가 교육받는 현장 탐방, BBQ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방법을 배우고 직접 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닭고기를 손질하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치킨에 우수성을 체험하고 손수 만든 치킨을 맛보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치킨캠프가 진행하는 단순 치킨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게 아닌, 한국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