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끄 현악사중주단, 실내악의 정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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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이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은 자신들의 해석이 담긴 베베른과 모차르트, 브람스의 실내악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불어로 '함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Avec 현악사중주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여러 기관들의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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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이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10주년 기념음악회를 갖는다.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은 자신들의 해석이 담긴 베베른과 모차르트, 브람스의 실내악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사중주단은 2015년에 첫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 불문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 내고 있다.
불어로 '함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Avec 현악사중주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와 여러 기관들의 초청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석중 강원대 음악학과 교수와 반선경 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이 바이올린 연주를, 진덕 BS교향악단 비올라 수석과 윤여훈 중앙대 겸임교수가 각각 비올라와 첼로 연주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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