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민, 강민구배 한국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김동찬 2024. 6. 28.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수민(신성고1)이 강민구배 제4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오수민은 28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2위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대한골프협회와 주식회사 유성관광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76년 창설 이후 한희원, 장정, 지은희,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거쳐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왼쪽)과 우승한 오수민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오수민(신성고1)이 강민구배 제48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오수민은 28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2위 서교림(인천여방통고3)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대회 입상자 단체 사진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골프협회와 주식회사 유성관광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1976년 창설 이후 한희원, 장정, 지은희, 신지애, 김세영, 김효주, 고진영 등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거쳐 갔다.

2012년 우승자인 김효주는 한국 골프 미래를 책임질 아마추어 선수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다며 2014년부터 매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