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장착시 보험료 '6%'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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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가입 고객은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료를 6%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가 장착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대인,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등 신체에 발생한 상해를 보장하는 담보에 대해 6%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장치가 차량 출고 시 장착된 경우에 한하며 블랙박스 등에 해당 기능이 포함된 경우나 출고 후 장착된 경우는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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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가입 고객은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를 장착한 경우 보험료를 6%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관련 특약을 신설하고 오는 7월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적용한다.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 등을 통해 후측방 영역에서 감지된 위험을 경고해주는 장치다.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가 장착된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대인, 자기신체사고(자동차상해),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등 신체에 발생한 상해를 보장하는 담보에 대해 6%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장치가 차량 출고 시 장착된 경우에 한하며 블랙박스 등에 해당 기능이 포함된 경우나 출고 후 장착된 경우는 특약 가입이 불가능하다.
또한 개인소유 업무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자녀사랑 할인특약을 통해 기존에 기명피보험자에게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 할인을 받았으나 만 15세 이하 자녀까지로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특약 가입 시 자녀의 연령 등에 따라 최소 2%부터 최대 8%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1톤 이하 화물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등의 업무용 차를 소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첨단 안전장치가 다양화되는 만큼 사고 예방 효과가 고객분들께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특약을 개선했다"며 "향후에지속해서으로 고객의 편익을 확대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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