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40살인데 母 건전한 연애하라고, 씨엘 집 간다고 거짓말 후 여행”(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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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부모님의 감시 속 남자친구와 여행 가는 방법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그러면 "여행을 남자친구와 간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하냐"는 질문에 "얘기 안 하고 가야 한다. '나 오늘 CL 집에서 1박을 한다. 친구들 많이 모인다'고"라고 답변, 이내 "엇 비밀인데"라고 스스로 털어놓은 비밀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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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부모님의 감시 속 남자친구와 여행 가는 방법을 공유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7년 사귄 여자친구와 2박 3일 해외여행 갈 계획을 세웠는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알고 극대노 하셨다고 토로했다. 여자친구는 내일모레 30살인 상황이었다.
빽가가 "믿음을 안 주셨나 보다. 해외라 그런가?"라며 의아해하자 산다라박은 "이런 부모님이 계신다. 저희도. 건전하게 만나란다. 40살인데 건전하게 만나란다"라며 공감 의견을 내놓았고, 빽가는 "저는 불건전하겠다"며 난색했다.
산다라박은 그러면 "여행을 남자친구와 간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하냐"는 질문에 "얘기 안 하고 가야 한다. '나 오늘 CL 집에서 1박을 한다. 친구들 많이 모인다'고"라고 답변, 이내 "엇 비밀인데"라고 스스로 털어놓은 비밀에 당황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CL 집 간다고 한 건 다 남자친구와의 여행이었냐는 의심엔 "황보 언니, 제아 언니"라고 여행에 이용한 또다른 언니들 이름을 잔뜩 늘어놓은 뒤 청취자에게 "뻥치세요"라고 조언했다.
브라이언은 이런 "산다라의 얼굴이 빨개졌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이에 "하얀 거짓말"이라며 "연인과 7년 만났는데 뭔 일이 없었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만 39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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