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 루닛 등 5억8만주 ‘락업’ 내달 풀린다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4. 6. 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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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DS단석과 루닛 등 상장사 주식 5억8만주의 '락업'이 풀릴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락업)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월 상장사 총 55곳의 주식 5억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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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제공]
다음 달 DS단석과 루닛 등 상장사 주식 5억8만주의 ‘락업’이 풀릴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락업)은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예탁원에 전자 등록하는 제도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월 상장사 총 55곳의 주식 5억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시장별 7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은 DS단석을 비롯한 유가증권시장 6개 사 2184만주, 루닛 등 코스닥시장 49개 사 4억7824만주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에스디생명공학(72.90%), 미래반도체(68.12%), 우진엔텍(65.33%)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이트론(2억주), 에스디생명공학(8000만주), 씨엑스아이헬스케어테크놀리지그룹리미티드(3186만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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