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미국 현지 걸그룹 캣츠아이, 첫 싱글 '데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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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협업해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첫 싱글 '데뷔'를 발표했다.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여섯 멤버의 매력적 보컬과 개성을 담았다.
캣츠아이는 다음달 26~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LA 2024 무대에 선다.
여름 중 이들의 탄생기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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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협업해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가 첫 싱글 ‘데뷔’를 발표했다.
28일 하이브는 “전 세계 각지에서 12만 명이 지원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최종 선발된 이들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라며 캣츠아이의 싱글 발표를 알렸다.
‘데뷔’는 경쾌한 리듬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곡으로, 여섯 멤버의 매력적 보컬과 개성을 담았다. 이번 곡 작업에는 비욘세·마룬5·아델과 호흡을 맞춰온 라이언 테더와 그랜트 부탱, 타일러 스프라이, 오머 페디 등의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셀레나 고메즈와 자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영화감독 그레고리 오렐이 맡았다.
캣츠아이는 다음달 26~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LA 2024 무대에 선다. 여름 중 이들의 탄생기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도 공개된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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