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손흥민·황희찬도 참여한 ‘패스포홈 챌린지’ 뭐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참여하는 '패스포홈(passforhome) 챌린지'가 개시됐다.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8일 이근호 조직위원장에 이어 손흥민 선수가 패스포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영상을 통해 "이 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패스포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공을 패스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리스월드컵 9월 한양대 대운동장서 개최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참여하는 ‘패스포홈(passforhome) 챌린지’가 개시됐다.
손흥민 선수는 영상을 통해 “이 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패스포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전 세계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의 공을 패스해달라”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가 지목한 패스포홈 챌린지의 다음 주자는 황희찬 선수다. 관련 영상 메시지는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홈리스월드컵은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한양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홈리스월드컵 대한민국팀에는 자립준비청년, 위기청소년, 가정 밖 청소년, 난민, 이주노동자 등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참여하게 된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러분, 저 살았어요"...'동탄 화장실 성범죄' 신고, 알고보니 허위
- 평양서 맥주 마시고, 골프 치고…北 여기자 등장한 이유
- “일본 여행 갈까?” 정부,日 여행경보 해제…언제부터?
- 선배 딸 '성폭행'도 모자라 억울 누명까지…결국 피해자는 숨졌다
- 대구 건물 2층서 화재…46명 옥상 대피하기도
- "내 차 어디 가요?"...만취 포르쉐에 경차 탄 19세 2명 '참변'
- 엘리베이터서 10대女 대상 성폭력, 고교생에 ‘장기 8년’ 선고
- 임영웅, 나영석호 승선…'삼시세끼' 출격[공식]
- “아이로 계산하면...” 손웅정 ‘학대’ 고소 학부모, 변호사도 회유
- 황당 이혼설 티아라 지연…남편과 사랑템 재주목[누구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