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개원 37주년 맞이 전 임직원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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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개원 37주년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본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수현 소비자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직원대표 2명은 선언문을 낭독해 기관 내부통제를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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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개원 37주년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본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지는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수현 소비자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내부통제 강화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또한 직원대표 2명은 선언문을 낭독해 기관 내부통제를 강화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알렸다.
선언문에는 '경영리스크 감소'를 목표로 ▲효과성·효율성 갖춘 내부통제 체계 구축 ▲리스크를 경감 위한 통제활동 참여 ▲체계 운영의 타당성 점검과 관리 ▲내부통제 규범과 조직 구성원의 책임 준수 등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소비자원은 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부서별 내부통제 관리자와 담당자를 지정하고 업무 분석과 리스크 식별·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위험 발생 가능성이 큰 업무에 대해 통제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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