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1400억 출자에 IMM PE·MBK 선정

오귀환 기자 2024. 6.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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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MBK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에 IMM PE와 MBK파트너스, 중형 부문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과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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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부문은 프랙시스캐피탈·프리미어파트너스

공무원연금공단은 사모대체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MBK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등 4개 운용사를 최종 선정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공단 본부 전경.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대형 부문 위탁운용사에 IMM PE와 MBK파트너스, 중형 부문에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과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형 부문 ▲MBK파트너스 ▲IMM PE ▲IMM인베스트먼트 ▲맥쿼리프라이빗에쿼티, 중형 부문 ▲JKL파트너스 ▲큐캐피탈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1차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공무원연금은 블라인드펀드(PEF)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컨테스트를 2020년 이후 4년 만에 재개했다. 1400억원 이내 금액을 대형(2곳·각 400억원 이내) 및 중형(2곳·각 300억원 이내) 운용사에 나눠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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