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팬들과 특별한 시간…"형나잇과 8월 케엠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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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케이윌이 오는 8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엠핑'은 총 2회 차(오후 3시, 7시)로 진행된다.
팬클럽 티켓 선예매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같은 달 8일 오후 8시 오픈한다.
이번 팬미팅은 형나잇(팬덤명)과 함께 떠나는 캠핑 콘셉트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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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케이윌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케이윌이 오는 8월 1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엠핑'은 총 2회 차(오후 3시, 7시)로 진행된다. 팬클럽 티켓 선예매는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같은 달 8일 오후 8시 오픈한다.
이번 팬미팅은 형나잇(팬덤명)과 함께 떠나는 캠핑 콘셉트로 기획했다. 다양한 코너를 준비한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케이윌은 최근 신보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Prod. 윤상)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윤상 특유의 서정적인 사운드에 작사가 김이나의 이별 감성이 더해졌다. 케이윌의 담백한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리스너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뮤비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러지마 제발'(2012) 뮤비의 주인공 서인국과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가 담겼다. 후속착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미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프랑스, 볼리비아 등 전 세계에서 높은 순위를 찍었다.
케이윌은 히트곡 제조기임을 입증했다. 그간 '왼쪽 가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블러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흥행에 성공했다.
OST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양의 후예'(말해! 뭐해?), '뷰티 인사이드'(내 생에 아름다운) 등이다. 최근 멜론에선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넘겼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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