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아이돌 폭행’ 소속사 대표,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 아이돌 그룹 멤버를 폭행한 소속사 대표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6월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특수폭행, 특수상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께 소속 아이돌 그룹 숙소를 찾아가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멤버들이 숙소를 더럽게 쓰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고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 아이돌 그룹 멤버를 폭행한 소속사 대표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6월 2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특수폭행, 특수상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께 소속 아이돌 그룹 숙소를 찾아가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아동학대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였으며, 멤버들이 숙소를 더럽게 쓰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8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A씨가 멤버들과 합의했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태진아, 치매 투병 ♥옥경이와 외출‥휠체어 직접 미는 사랑꾼
- 홍현희♥제이쓴, 운동장만한 거실 있는 이사한 집 최초 공개(전참시)[결정적장면]
- 이수민♥원혁 신혼여행에 父이용식 동행, 효도관광 됐다 “비즈니스석 끊어” (조선의 사랑꾼)
- 이유비 긴 생머리+백옥피부 자랑‥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동안 외모
- 이주연, 벗은 몸매 칭찬 받아 “남자한테도 들어봤어요” 쿨한 자랑(노빠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