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혹서기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 제공…송성문 “든든히 먹고 최선 다하겠다”

최민우 기자 2024. 6. 28.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지난 27일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주장 송성문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특별 보양식을 제공했다.

키움은 지난 27일 NC다이노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원정경기를 위해 광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에 장어구이와 해산물 요리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주장 송성문은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인데,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든든히 먹고 남은 시즌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구단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선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식단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