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 신동화 의원 선출

김도윤 2024. 6. 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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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의회는 28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신동화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은 정은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구리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등 총 8명인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 3명은 성명을 내 "원 구성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협치 없이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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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리=연합뉴스) 경기 구리시의회는 28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신동화(가운데)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김성태(오른쪽) 의원, 운영위원장은 정은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2024.6.28 [구리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의회는 28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신동화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은 정은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 의장은 "소통하는 의회, 더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등 총 8명인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 3명은 성명을 내 "원 구성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협치 없이 의장단을 독식했다"고 비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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