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의림, 공연 중 '의상' 풀려...진짜 아찔했던 상황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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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수 채의림이 공연 중 아찔한 의상 사고를 겪었다.
27일 대만 유명 여가수 채의림이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곤란한 일을 경험했다.
'아시아 팝 디바' 채의림은 1999년에 대만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무대 매력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14년 재산 4억 4000만 위안(한화 약 833억 5,800만 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2003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 대만 여가수 중 최고 연 수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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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대만 가수 채의림이 공연 중 아찔한 의상 사고를 겪었다.
27일 대만 유명 여가수 채의림이 콘서트를 진행하다가 곤란한 일을 경험했다. 현재 채의림은 중국에서 진행 중인 'Ugly Beauty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공연 중 금색 상의와 롱부츠를 연결하는 끈이 갑자기 풀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록 노출될 정도는 아니었지만, 풀린 스트랩이 아래로 늘어져 있어 넘어질 가능성이 있었다. 채의림은 돌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여유 있게 무대를 이어가며 풀린 스트랩을 롱부츠 안으로 밀어넣었다.
채의림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채의림의 대처에 일부 관객은 '의상 사고'가 있었는지 눈치채지 못했다.
'아시아 팝 디바' 채의림은 1999년에 대만에서 가수로 데뷔하고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무대 매력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3년부터 수십장 앨범을 발표했고, 대만에서 연도별 여가수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그는 2014년 재산 4억 4000만 위안(한화 약 833억 5,800만 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2003년부터 2022년까지 16년간 대만 여가수 중 최고 연 수입을 기록했다.
채의림은 데뷔한 지 24년이 됐지만, 공연마다 곡 선택부터 의상까지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채의림 소셜미디어, 중국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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