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경영전략연구소, '글로컬 혁신과 ESG 리더십: 도전과 기회' 세미나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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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영전략연구소는 27일 70주년 기념관에서 '글로컬 혁신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리더십: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경영전략연구소는 27일 70주년 기념관에서 '글로컬 혁신과 ESG 리더십: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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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경영전략연구소는 27일 70주년 기념관에서 '글로컬 혁신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리더십: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대의 지속 가능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이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와의 협력·참여 과정에서 ESG 원칙을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명한 지속가능성 연구자로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박정훈 교수의 국립목포대 방문으로 이뤄졌다. 박정훈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회피와 대학의 ESG 리더십'에 대한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박 교수는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면서 대학의 ESG경영 실행에 필요한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마일환 국립목포대 교수가 '포스코 사례'를 통해 지역기업의 ESG 접근법과 대학의 역할을 조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목포대 강민정 교수(경영학 전공)와 유천 교수(무역학 전공)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발표된 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대학의 ESG와 글로컬 혁신 간의 결합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산업, 대학의 글로컬 협력의 실제 적용 가능한 전략을 개발할 기회를 가졌다.
국립목포대는 '기업시민경영과 ESG', '대학간 ESG공유협력프로그램', '플로깅(Plogging)', '지역대학-지자체-산업체 공동 파트너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ESG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등 ESG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창대 국립목포대 경영대학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컬과 ESG 접목에 대한 논의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대학의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평가했다.
국립목포대학교 경영전략연구소는 27일 70주년 기념관에서 '글로컬 혁신과 ESG 리더십: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무안=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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