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암시’ 보아 10월 24주년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BoA)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보아는 지난 4월 가수로서의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계약이 종료되는 2025년 12월 가수 은퇴의 의지를 드러내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걱정 마라. 내 사랑 점핑(팬덤)이들"이라고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보아(BoA)가 오는 10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아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보아 라이브 투어 – 보아 : 원스 오운)’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진행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독보적인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곡 등 보아의 풍성한 디스코그래피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BoA LIVE TOUR - BoA : One's Own’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7월 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서울 공연 이후 추가 개최 지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4월 가수로서의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계약이 종료되는 2025년 12월 가수 은퇴의 의지를 드러내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걱정 마라. 내 사랑 점핑(팬덤)이들”이라고 남겼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지컬100’ 강소연, 탄탄한 꿀벅지 자랑 [DA★]
- 케이티 페리, 맨몸에 스타킹만…하의 실종 넘어 ‘의상 실종’ [포토]
- T 같은 안정환 F 감성 “첫 국대 유니폼 받고 몰래 오열” (뭉찬3)
- 김희선 눈물, ‘안 유명한 부자 꿈’ 류승수 ‘급똥’ 같은 입담 (밥한잔)[TV종합]
- 노현희, 건강 적신호? “고속도로 위에서 피 토하고…” (금쪽 상담소)
- 고현정-려운-윤상현-이진우 ‘나미브’ 열정의 대본리딩 현장
- 율희 법률대리인 “충분히 승산 있어, 최민환 성매매 수사는 영향 無”
- 포미닛 권소현, 아기 태동에 미소…태교 코미디 ‘딜리버리’ 20일 개봉
- 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입 열었다 “모두 허위사실, 선처 없이 법적 조치” [공식]
- 오정연 신점보다 오열, 재혼-출산 시기 물어보니 (쾌걸 오정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