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나 한잔해' 조아람, 똑소리 나는 활약…예능 나들이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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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아람이 첫 예능 나들이에서 '예능 병아리'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6회에서는 MC 이은지와 더보이즈 영훈의 고향인 인천광역시에서 번개 모임이 이뤄진 가운데, 조아람은 밥친구 이정하와 함께 등장해 열정 가득한 모습과 신선한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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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조아람이 첫 예능 나들이에서 '예능 병아리' 면모를 발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6회에서는 MC 이은지와 더보이즈 영훈의 고향인 인천광역시에서 번개 모임이 이뤄진 가운데, 조아람은 밥친구 이정하와 함께 등장해 열정 가득한 모습과 신선한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조아람은 첫 예능 출연에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밥이나 한잔해’ 팀에 초대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머핀을 선물로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조아람은 신구퀴즈 정답 맞추기에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깜짝으로 진행된 연기 대결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는 등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로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조아람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똑 부러지는 매력, 송도팀 더보이즈 영훈, 이정하와의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첫 예능 출연임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조아람은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JU건설 감사팀에서 명민한 머리에 출중한 외모,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인 신입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당찬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조아람의 첫 스크린 진출작인 영화 ‘빅토리’에서는 치어리더 세현 역을 맡아 풋풋한 고등학생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올 여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조아람의 변신을 보여줄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며, 영화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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