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8월 컴백 예열…포토북 발매→사진전 개최

▲ 프로미스나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포토북 '프롬 서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들은 8월 컴백에 앞서 '서머퀸'에 어울리는 여름 사진으로 컴백 열기를 달군다.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포토북 예약판매 공지를 올렸다.

이번 '2024 프로미스나인 포토북 '프롬 서머''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찾은 자연 속 여행지에서 푸른 여름의 일상을 함께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멤버들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간다.

구성은 포토북,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ID 포토 세트, 폴디드 포스터와 멤버들의 손그림이 돋보이는 타투 스티커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디지털 코드 카드'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포토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프로미스나인의 포토북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7월 31일 정식 출시된다. 포토북 발간을 기념해 진행되는 사진전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7월 5일부터 14일까지 무료로 열린다. 포토북 발간과 함께 사진전이 열리는 것은 프로미스나인 데뷔 이래 처음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프로미스나인은 여러 대학축제와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어 '워터밤 2024 투어' 서울(7월 5일), 일본 후쿠오카(7월 13일), 부산(7월 27일), 인천(8월 3일) 공연 등에 차례로 출격한다. 8월에는 컴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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