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인데도 '여전히 꽃미남' 브라질 레전드 카카, 명장 퍼거슨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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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레전드가 만났다.
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했던 브라질 레전드 히카르두 카카(42)가 지난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출신 카카는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올랜도 시티(미국) 등에서 뛰며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축구팬들은 "두 명의 레전드"라며 이들의 만남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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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축구선수로 유명했던 브라질 레전드 히카르두 카카(42)가 지난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명장' 알렉스 퍼거슨(83) 전 감독과 인증샷을 찍었다. 카카는 "모든 대화가 교훈이 됐다. 고맙습니다. 퍼거슨 감독님"이라고 존경을 표했다.
브라질 미드필더 출신 카카는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올랜도 시티(미국) 등에서 뛰며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밀란에서 뛰던 2007년에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조국 브라질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유를 이끌며 수많은 트로피를 안겼다. 프리미어리그 13회, FA컵 5회, 리그컵 4회, 유럽챔피언스리그 2회 등 많은 우승과 함께 맨유를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시켰다.
축구팬들은 "두 명의 레전드"라며 이들의 만남에 박수를 보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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