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 확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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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은 PB본부 고객·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Top-class) 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PB본부와 WM본부를 통합한 PWM사업부가 출범했으며, 이에 따라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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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PB본부 고객·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Top-class) 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PB본부와 WM본부를 통합한 PWM사업부가 출범했으며, 이에 따라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셈이다.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는 세무와 부동산 자문 서비스, IB사업부와 연계한 IB딜 자문 서비스, 기업 경영진의 가업 승계 솔루션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해 기업 고객과 임직원의 퇴직연금·재무 니즈에 대한 상담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특히 2019년엔 증권사 최초로 TAX센터를 설립해 전문적인 세무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초우량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확대 재편에 따라 PWM사업부 우량고객들에게도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업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 소속 임직원들에게도 투자 및 재무 상담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올해 상속증여와 연금, 부동산 등 다양한 컨설팅 요청이 고객들로부터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 재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기업들이 NH투자증권의 프리미엄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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