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되는 걸까?' PSG, 음바페 떠난 자리 채운다! "맨유도 거액 제안 수락할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8일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여름 마커스 래시포드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래시포드 매각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PSG가 거액의 제안을 건넨다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PSG는 음바페가 떠나 생긴 공격 자리 메우기에 주력하는 중인데 타깃은 맨유 성골 유스 래시포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강인의 새로운 동료가 되는 것일까?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8일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여름 마커스 래시포드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래시포드 매각에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PSG가 거액의 제안을 건넨다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음바페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음바페는 "수년 동안 세계 최고 중 하나이자 프랑스 최대 규모의 팀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와 큰 영광을 누렸다. 이곳에서 많은 압박감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며 PSG 생활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7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새로운 도전이 필요했다"며 이적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음바페는 PSG 입단 후 리그1 우승 6회, 쿠프 드 프랑스 우승 3회, 쿠프 드 라리그 우승 2회, 트로피 데 샹피옹 우승 3회 등을 달성했다. 2018-19시즌부터 5시즌 연속 리그1 득점왕에 올랐다.
음바페를 향해서는 레알 마드리가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으며 러브콜을 보냈다.
레알은 관심은 꾸준했다. 음바페 역시 PSG와 결별 후 이적을 희망하면서 이해관계를 맞췄다. 작년 여름에도 영입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다.
레알은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음바페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고 지난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영입을 확정했다.
PSG는 음바페가 떠나 생긴 공격 자리 메우기에 주력하는 중인데 타깃은 맨유 성골 유스 래시포드다.
PSG의 래시포드를 향한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에도 꾸준하게 관심을 보이면서 영입을 추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경기력이 떨어졌고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훈련에 불참하는 등 프로답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맨유 역시 거액의 제안이 온다면 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래시포드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래시포드가 맨유를 떠나 PSG로 향한다면 이강인이 새로운 동료로 호흡을 맞추는 그림이 그려질 수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사, 위·아래 속옷 노출 파격 [★PICK] - STN NEWS
- 한소희, 샤워 마치고 겨우 가린 섹시美 [★PICK] - STN NEWS
- 산다라박, 대반전 '글래머' 다 드러나 [★PICK] - STN NEWS
- 이동국 딸, 완성형 아이돌 미모 화제 [★PICK] - STN NEWS
- '이혼' 율희, 26살 애 엄마? 파격 튜브탑 [★PICK] - STN NEWS
- 강민경, '넘사벽' 글래머+역대급 몸매 [★PICK] - STN NEWS
- 맹승지, 엄청난 글래머 "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제니, 男심 홀리는 속옷 노출 [★PICK] - STN NEWS
- 맹승지, 역대급 노출 글래머…"다 보이겠네" [★PICK] - STN NEWS
- 서동주, 볼륨감 뽐낸 화끈한 수영복 자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