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4주년 자축...단독 콘서트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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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데뷔 24주년을 자축한다.
보아는 지난해 3월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더 보아: 뮤지컬리티'를 진행했다.
'보아: 원스 오운'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이뤄진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아이디: 피스 비'(ID:PEACE B)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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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24주년을 자축한다. 콘서트로 돌아온다.
보아는 오는 10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보아: 원스 오운'(BoA : One's Own)을 개최한다.
그의 단독 공연은 약 1년 7개월 만이다. 보아는 지난해 3월 서울과 부산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더 보아: 뮤지컬리티'를 진행했다.
레전드 아티스트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이번 무대에선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도 준비 중이다.
'보아: 원스 오운'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이뤄진다. 다음 달 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아이디: 피스 비'(ID:PEACE B)로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시아의 별'이라 불렸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오유라 역으로 출연했다. NCT 위시 프로듀싱을 맡아 역량을 입증했다.
한편 보아의 투어 관련 추가 개최 지역 등은 순차 공개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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