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7월부터 화장품 가격 또 오른다…3%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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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이 오는 7월 또 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7월 1일부터 디올 코스메틱 브랜드 일부 상품 가격이 조정된다고 공지했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디올 코스메틱의 이번 가격 인상은 일부 품목에 적용되며 평균 3%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세이도(SHI SEIDO) 브랜드 역시 오는 7월 1일부터 일부 상품 가격에 대해 인상조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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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Dior)이 오는 7월 또 다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7월 1일부터 디올 코스메틱 브랜드 일부 상품 가격이 조정된다고 공지했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디올 코스메틱의 이번 가격 인상은 일부 품목에 적용되며 평균 3%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디올 코스메틱은 지난 4월 전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으며 프레스티지 라인, 향수 등 일부 품목은 최대 9%대 올린 바 있다.
한편 시세이도(SHI SEIDO) 브랜드 역시 오는 7월 1일부터 일부 상품 가격에 대해 인상조치 된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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