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차등' 이견 못 좁힌 최저임금위
민경석 기자 2024. 6. 28.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4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올해도 결국 법정 심의안 제출 시한을 넘겼다.
최임위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논의에 나섰으나 이날도 결국 빈손으로 결론나면서 양측은 다음 전원회의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8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4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올해도 결국 법정 심의안 제출 시한을 넘겼다.
최임위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논의에 나섰으나 이날도 결국 빈손으로 결론나면서 양측은 다음 전원회의에서 추가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2024.6.28/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