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매니저도 기겁한 핫핑크 염색 "어쩌겠니..버텨 보자"

최혜진 기자 2024. 6. 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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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지난 27일 신봉선은 "매니저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을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 것을. 좀 버텨 보자, 이 머리"라며 염색했음을 알렸다.

신봉선은 쨍한 핫핑크색으로 염색한 후 이를 인증했다.

그는 아이돌 멤버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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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신봉선
개그우먼 신봉선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에 도전했다.

지난 27일 신봉선은 "매니저 동생이 염색했다고 기겁을 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니 한 것을. 좀 버텨 보자, 이 머리"라며 염색했음을 알렸다.

신봉선은 쨍한 핫핑크색으로 염색한 후 이를 인증했다. 그는 아이돌 멤버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그는 자그마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턱선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체지방 11kg 감량 소식을 알렸고 지난 4월에는 체지방률 19%에 도달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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