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대만·홍콩 투어도 연다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과 홍콩에서 투어를 돈다.

2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10월 12~13일 타이베이와 홍콩에서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타이페이&홍콩(2024 ONF CONCERT [SPOTLIGHT] TAIPEI & HONG KONG)'을 연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지난 4월 6~7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코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오는 8월부터는 토론토, 몬트리올, 뉴욕, 시카고, 애틀랜타, 댈러스, 덴버,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북아메리카 투어를 돈다.

온앤오프는 지난 4월 미니 8집 '뷰티풀 섀도우(BEAUTIFUL SHADOW)'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를 통해 국내외 K팝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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