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46호선 수인터널 통행 전면통제

유승현 2024. 6.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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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터널 내 전기시설 점검으로 7월 1~4일까지 국도46호선에 위치한 수인터널의 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지하차도 사고 등으로 터널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터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로 이용자의 교통량 등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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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7월 1~4일까지 국도46호선에 위치한 수인터널의 통행을 안전점검을 위해 전면통제한다. 사진은 통제시간에 이용가능 한 우회도로 현황.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는 터널 내 전기시설 점검으로 7월 1~4일까지 국도46호선에 위치한 수인터널의 통행을 전면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지하차도 사고 등으로 터널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터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로 이용자의 교통량 등을 고려해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전면통제를 실시한다.

통제시간 도로 이용자는 우회도로(추곡약수삼거리↔수인사거리)를 이용하면 된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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