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새 외국인 선수로 제레미아 틸먼 영입

김진엽 기자 2024. 6. 28.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수원 KT가 새 외국인 선수로 제레미아 틸먼을 품었다.

KT는 28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T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제레미아 틸먼을 소개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패리스 배스, 마이클 에릭 등과 계약하지 않았던 KT는 지난 14일 레이숀 해먼즈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틸먼까지 품으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8㎝ 피지컬에 미국 국적의 선수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수원 KT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인 제레미아 틸먼. (사진=수원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새 외국인 선수로 제레미아 틸먼을 품었다.

KT는 28일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T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제레미아 틸먼을 소개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1998년생인 틸먼은 미국 국적을 가졌으며 208㎝ 높은 신장을 자랑한다.

KT 측은 "최근 G리그에서 활약했고, 인사이드에서 준수한 마무리 능력과 트랜지션 공격에 참여할 수 있는 기동성을 갖춘 선수"라며 큰 기대를 보였다.

KT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리그 최초 5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부산 KCC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패리스 배스, 마이클 에릭 등과 계약하지 않았던 KT는 지난 14일 레이숀 해먼즈를 영입한 데 이어 이번 틸먼까지 품으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