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태안군 뜬쇠예술단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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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7월 27일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 '마딧길'을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국악연희단하나아트와 충남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지역 교류공연의 하나다.
1995년 창단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구하는 뜬쇠예술단은 사물놀이·국악실내악·타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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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7월 27일 오후 6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 '마딧길'을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국악연희단하나아트와 충남 태안군 뜬쇠예술단의 지역 교류공연의 하나다.
1995년 창단해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추구하는 뜬쇠예술단은 사물놀이·국악실내악·타악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열어왔다.
뜬쇠의 뜻은 각 놀이에서 그 분야의 최고의 우두머리를 뜻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며, 전체관람가로 예매는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r)에서 할 수 있다.
폐비닐·농약용기류 배출시설 개선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올해 영농폐기물 마을 공동집하장 시설개선사업을 끝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의귀리와 토산2리에 농업폐기물류 공동집하장을 새로 설치하고, 한남리와 신평리, 하모리와 남원2리의 집하장을 개선해 총 74곳의 공동집하장을 갖췄다.
시는 지난 5월까지 마을공동집하장에서 폐비닐 1천406t을 수거해 보상금 2억2천700여만원을, 폐농약용기류 114t을 수거에 보상금 2억2천여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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