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영끌해 이사한 목동 사랑 “연예인 신분 잊고 막 돌아다녀”

서유나 2024. 6.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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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동네 사랑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6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동네. 동네에서 네일하고 동네에서 운동하고 동네에서 데이트하고 우리 동네 너무 좋아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장영란은 본인 말처럼 동네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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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장영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동네 사랑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6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하는 우리 동네. 동네에서 네일하고 동네에서 운동하고 동네에서 데이트하고 우리 동네 너무 좋아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장영란은 본인 말처럼 동네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남편 한창과는 얼굴도 가리지 않고 팔짱을 낀 채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장영란은 "가끔 제가 연예인인 걸 잊고 막 돌아다닌다"며 "평상시엔 그냥 엄마, 그냥 아줌마"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그래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하면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그래도 얼굴이 엉망이어도 어플이라도 찍어드리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혹시 우리 비글남매와 있을 땐 제가 아이들에게 집중이니 조금만 이해해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녹화 현장 공개 행사에서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출연 후 양육 방식이 달라졌다며 "제가 영끌해서 목동으로 이사를 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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