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DJ 250, 日 후지록 참가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6.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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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DJ 250(이오공)이 그룹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 힘을 보탠데 이어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후지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250은 오는 7월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 마지막 날 무대에서 공연한다.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DJ로 나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250은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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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DJ 250. 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
프로듀서 겸 DJ 250(이오공)이 그룹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 힘을 보탠데 이어 일본 최대 음악 축제인 ‘후지록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250은 오는 7월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 마지막 날 무대에서 공연한다. 250은 이날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DJ SET을 선보인다.

후지락 페스티벌의 공식 SNS 계정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250이 일본에 돌아왔다’고 소개하며, 250이 4년에 걸쳐 완성한 음반 ‘뽕’이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50은 정규 앨범 ‘뽕’으로 지난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뉴진스의 히트곡 ‘하입 보이(Hype boy)’와 ‘디토’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지난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뉴진스 팬미팅에서 DJ로 나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250은 이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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