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영웅시대 母 나 말고 임영웅 낳았어야 한다고‥어이없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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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영웅시대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그러자 빽가는 "우리 엄마도 이런 질문을 방송에서 받았는데 바로 임영웅이라더라. '임영웅, 빽가'하는데 임영웅이라고. '내가 1981년 빽가를 낳을 게 아니라 1991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그 말을 하더라. 어이 없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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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영웅시대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6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한 방청객은 취준생인 아들이 집에서 놀고만 있어 안타까워 방청에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쇼'가 백수 청취율 1위다. 희망과 웃음을 많이 주고 있으니 잘 데려오셨다"고 반긴 김태균은 방청객에게 좋아하는 연예인인 있냐고 물었다.
방청객은 '미스터트롯2' 박지현의 팬이라며 "노래를 너무 잘하고 너무 잘생겼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이런 방청객에게 김태균은 "그러면 아들하고 박지현, 하나 둘 셋?"이라고 질문했다. 아들과 박지현 중 양자택일 하라는 것. 김태균과 빽가는 방청객이 곧장 답변을 내놓지 못하자 "엄마가 망설여 와"라며 실망한 티를 냈다.
김태균은 "우리가 어머님들을 요즘 임영웅 씨 등에게 많이 뺏겼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빽가는 "우리 엄마도 이런 질문을 방송에서 받았는데 바로 임영웅이라더라. '임영웅, 빽가'하는데 임영웅이라고. '내가 1981년 빽가를 낳을 게 아니라 1991년에 임영웅을 낳았어야 한다'고 그 말을 하더라. 어이 없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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