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0주년 '삼시세끼' 뜬다…차승원·유해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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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물 '삼시세끼'에 뜬다.
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달 중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년 만에 리얼리티에 출연하게 됐다.
트로트 가수가 상암벌에 입성한 것은 임영웅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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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물 '삼시세끼'에 뜬다.
28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달 중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농촌이나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리얼리티다. 2014년 강원도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편, 고창편, 바다목장편, 산촌편 등이 방송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차승원, 유해진을 주축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 이후 1년 만에 리얼리티에 출연하게 됐다.
임영웅은 지난 5월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EIUM)을 열었다. 트로트 가수가 상암벌에 입성한 것은 임영웅이 최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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