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스윕패 강릉 영동대와 맞대결 9연승 성공할까

황소영 기자 2024. 6. 28. 14: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펼친다.

7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 야구부가 맞붙는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시 최강 몬스터즈 창단 이래 최다 연승 9연승의 기록을 세운다. 하지만 상대는 지난 시즌 몬스터즈에게 유일한 스윕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

이에 선수들은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경기 준비에 나선다. 이택근은 강릉 영동대의 전력에 대해 전보다 더 철저한 분석을 해오는가 하면, 장시원 단장은 승리했던 직관 경기와 관련한 징크스를 정리해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장원삼은 몬스터즈 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까지 자신만의 승리 루틴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에 "진짜 루틴 살벌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라운드에 등장한 강릉 영동대 선수들을 경계하던 이대호가 "우리 폼 올라왔다"라고 말하자 정근우 역시 "쟤네들 직관 처음 아니야?"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여느 때보다 진중하게 웜업에 참여한 최강 몬스터즈가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