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프로듀서' 250, 日 최대 음악 축제 '후지록 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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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250이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8일 소속사 BANA 측은 "250이 오는 7월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DJ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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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프로듀서 250이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후지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8일 소속사 BANA 측은 "250이 오는 7월 28일, 일본 니가타현 나에바 리조트에서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DJ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지록 페스티벌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바스(SNS) 계정은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250이 일본에 돌아왔다"라고 250을 소개하며 "250이 4년에 걸쳐 완성한 음반 '뽕'이 한국대중음악상 4관왕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250은 지난 2022년 3월 발매한 '뽕'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일렉트로닉-음반, 최우수 일렉트로닉-노래(뱅버스)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뽕' 앨범 외에도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 '디토'(Ditto) 등을 작곡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250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황리에 열린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에서 양일 모두 DJ로 무대에 서고 28일 귀국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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